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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생각해봤어/예배팀과워십헬퍼

「20100606 청년예배 곡 순서와 루틴」


나의 영혼이 A
주 품에 Still (chorus) A
<나의 영혼이> 1절을 먼저 부르고 다윗에 대한 이야기. 젊어서는 사울에게 쫓겨다니고 왕이 되어서도 나중에 아들에게 도망다닌 다윗은 오늘은 칼에 찔리지 않을까, 내일은 화살에 맞지는 않을까 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살았다. 연고지조차 없었던 목동이, 왕이 되어서도 자신의 성에서부터 도망쳐서는 자신을 지켜줄 반석과 산성을 그토록 갈망했었고, 그 반성과 산성은 오직 하나님 한분뿐이었음을 고백한다. 전쟁과 같은 우리의 삶에서 반석이 되고 산성이 되어주시는 오직한분을 의지하며 예배로. <주 품에>는 확장이 어느정도 선포되었을 경우에 넘어가는 것으로. 후렴을 불러서 흐름에 변화를 주는 것보다는 기도로 회중이 각자 예배로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좋을 듯.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찬 370) F → G
내가 매일 기쁘게 (찬 191) G

<주 안에 있는 나에게>는 컨퍼런스 버전으로 하되, 이전에 기도했던 흐름을 끊지 않고 인트로. 2절 후 후렴에서 한 키 올려서 G키로, 당연히 엔딩도 G키로 올려서. 윤미에게 미리 전달해서 G키로 수정한 코드를 미리 적어놓을 수 있도록 할 것.

G - - Gmaj7 - - │ C - - - - - │ G - - Gmaj7 - - │ C - - - - - │ Fmaj7 - - - - - │ Fmaj7 - - - - - │ G
(마지막 전 마디에서 섹션하며 rit.)


<내가 매일 기쁘게>는 어노인팅 9집에서의 코드진행을 비슷하게 따라가며, Gmaj7 - Am7 - Bm7 - Am7 의 인트로로 연주한다.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하는 부분의 반복도 마찬가지. 상황과 상관없이 즐거워하고 기뻐할 수 있음을 선포하고 그 모든 것이 나의 인도자되시며 능력되신 성령과의 동행에서 나옴을 선포한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와 <성령이 오셨네>의 중간다리격의 느낌으로 고백이 확장되는 것으로 인식하도록 인도한다.


성령이 오셨네 A
함께하시는 성령님에 집중하며 부른다.
나의 영혼이 (chorus)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