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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대만여행기: 두유노우딤섬] 07 충렬사, 고궁박물원, 모스버거 여알못의 [대만여행기: 두유노우딤섬]07 충렬사, 고궁박물원, 모스버거 01 안녕하세요, 여알못입니다. (보러가기)02 여기가... 쯔위의 나라입니까? (보러가기)03 얼얼바 평화공원 (보러가기)04 중정기념당, 융캉제1 (보러가기)05 타이베이의 잠 못 드는 밤 (보러가기)06 용던이 생각나는 이름, 용산사와 융캉제2 (보러가기) 45.덥고 눅눅한 사우나 날씨에 에어컨 빵빵하게 돌아가는 버스는 우리에게 또 다른 천국이었다. 첫날에는 구글 지도를 가지고 버스 번호나 루트를 찾아봤는데, 굉장히 유용했다. (역시 구글신이시여!) 처음에 몇번 버스인지 아는 것만으로도 황송해하던 여행자들은 그새 배차간격이나 도착예정시간을 확실하게 알 수 없다고 투덜대는 이스라엘 백성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타이베이 시에서 제공.. 더보기
[대만여행기: 두유노우딤섬] 04 중정기념당, 융캉제1 여알못의 [대만여행기: 두유노우딤섬]04 중정기념당, 융캉제1 01 안녕하세요, 여알못입니다. (보러가기)02 여기가... 쯔위의 나라입니까? (보러가기)03 얼얼바 평화공원 (보러가기) 24.얼얼바 평화공원의 비극을 뒤로 하고, 우리는 제일 대만에서 제일 넓은 관광지인 중정기념당으로 이동했다. 가는 동안 두 마리의 청설모를 보았고, 보행자 녹색 신호인데도 횡단보도로 들이대는 스쿠터를 세 번이나 봤다. 얘네들 진짜 신호 안 지킨다. 25.중정中正은 대만의 정치지도자인 장제스가 두번째로 사용했던 이름으로, 중정기념당은 국민당의 장제스를 기념하는 곳이다. 장제스는 중화민국을 26년간 장기집권한 인물로, 항일운동을 했고 공산주의로부터 대만을 지켜냈다는 공이 인정되는 반면, 얼얼바 평화공원을 이야기하며 언급했듯.. 더보기
[대만여행기: 두유노우딤섬] 03 얼얼바평화공원 여알못의 [대만여행기: 두유노우딤섬]03 얼얼바 평화공원 01 안녕하세요, 여알못입니다. (보러가기)02 여기가... 쯔위의 나라입니까? (보러가기) 19.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은 고속철도, 기차, 지하철MRT, 지하상가까지 연결되어 있는 대형 역사다. 한자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딱 헤매기 좋은데다가 꽤 넓어서 길을 제대로 찾았다 하더라도 좀 걸어야 한다. 우리도 마찬가지였다. 꽤 걸어간 후에야 원래 목적지인 이지카드 서비스센터에 도달할 수 있었다. 20.중화민국 수도권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지카드. 카페나 편의점에서도 사용가능한 직불카드이기도 한데,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에서 500NT$ (약 17,500원, 카드보증금 100NT$ + 충전금액 400NT$)를 주고 살 수 있다. 반납하면.. 더보기